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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10:54

심하게 떼쓰는 아이

조회 수 14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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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항목은 원활한 코칭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해당 항목에 대한 답변을 포함하여 고민 글을 작성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고민 내용과 문제가 발생되는 구체적인 상황 (예시 포함)
고민 상황에서 양육자의 대처 방법
아이의 문제 상황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반응

예시)
우리 아이는 밥을 너무 안 먹어요.
식사 시간에는 밥을 입 안에 물고 삼키질 않아요.
식전에 아이가 ~~이런 간식을 좋아해서, 조금 주는 편이에요.
혹시 간식 때문에 밥을 잘 안 먹는 걸까요? 그래도 밥을 잘 안 먹으니 간식이라도 안주면 어떻게 될까 싶어서 자꾸 주게 돼요.
밥을 잘 안 먹으면 저는 아이에게 ~~~ 이렇게 말해줘요. 그리고 ~~ 이런 행동을 해요. 배우자는 ~~이렇게 얘기해요.

 



여기에 작성해주세요.
위의 핸드폰 번호는 시스템적으로 필요한 부분일뿐,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희 아이는 평소에는 배려심 많고 다정하며 말도 잘 하고 너무 예쁜 아이입니다.

예민하고 겁이 많아 낯선 곳에서는 엄마 뒤에 숨어 속삭이고, 밖에서는 큰 소리를 잘 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본인이 기분 나쁜 상황이 되면 갑자기 돌변합니다.

엄마아빠가 한 말이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든지 하는 상황입니다.

아이는 소리를 크게 지르며 울면서 자기 자신을 때리기도 하고 바닥에 발을 쿵쿵 구르고 집안 물건을 때립니다.

부모가 말을 건네면서 다가가면 꼬집거나 때리기도 합니다.

이성을 잃은 것처럼 울부짖는데 부모가 어떻게 반응해도 쉽게 멈추지 않습니다.

아이가 18개월이 되었을 때부터 이런 떼쓰기가 시작되었고 5살 때 몇 달간은 잘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이유 없이 30~1시간동안 대성통곡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자다가 일어나 우는 경우는 없어지긴 했습니다만, 기분이 상했을 때 울면서 떼쓰는 것은 여전합니다.

심할 때는 하루에 2번도 그렇게 우는데 기분이 괜찮을 때는 일주일 넘게 평화롭기도 합니다.

시간이 어느 정도(30~1시간) 지나면 본인이 진정이 되면 얄밉다고 생각될 정도로 아무렇지도 않게 아이는 평소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떼쓰기라고 적긴 했지만 아이가 딱히 원하는 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기분이 상해서 그러는 것 같은데 어떻게 달래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하려고 꾹 참으며 맞춰주다가 너무 힘들어 딱 한 번 퉁명스럽게 대답하면 아이가 바로 악을 쓰기 시작할 때도 있습니다.

아이가 다른 사람의 말투에 아주 민감한 편입니다.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봤지만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

화도 내보고 달래도 보고 먹을 것도 줘보고 자리를 떠보기도 하고 같이 울어도 보고 심지어 때려도 보았지만 한 번 시작되면 멈출 수 없었습니다.

특히 엄마인 제가 청각에 예민해서 더 견디기 힘들기도 합니다.

어떻게든 빨리 멈춰야겠다는 생각만 드는데 방법이 보이지 않아 힘듭니다.

하도 악을 쓰며 울어서 이웃들이 무슨 일인지 걱정되어 찾아오기도 합니다.

아이가 너무 울어서 학대가 의심되어 신고까지 생각하셨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다른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6세까지 이러는 게 보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이가 한 번씩 그럴 때마다 부모의 삶의 질은 바닥까지 떨어지고 양육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울합니다.

소아정신과나 상담소에 가서 검사를 받고 치료나 상담을 받아야 하는 상황일까요?

객관적인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줄 거라고 믿으며 지금까지 참아왔는데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힘듭니다.

 

 

 

 

 

 

 

 

 

 

 

 

 

 

 

 

 

 

 

 



✔ 작성하신 상담 내용은 공익을 위해 특정 개인을 유추 할 수 없도록 재구성 한 후,
‘영유아 가정의 공통 고민’ 게시판 등에 활용 될 수 있습니다.

 

 

 

 

 

 

 

 

 

 

  • ?
    정주연상담전문가 2022.04.17 13:15

    안녕하세요 어머니. 양육상담사 정주연입니다^^
    어머님의 글을 읽으며 그동안 얼마나 애쓰시고 견디시고 노력하느라 힘드셨을까 어머님의 노력과정과 감정들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부모의 삶의 질은 바닥 까지 떨어지고, 양육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울하다’라는 마음이 무엇인지도 잘 알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예민한 기질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이기에 어머님의 글에 더 마음이 가고 마음이 쓰였습니다. 제 답변이 해결이 될지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어머님 말씀대로 우리아이는 예민한 아이가 맞습니다. 물론 아주 사랑스러운 아이고요^^
    일단 아이에 대해 좀 더 이해해 보면 좋겠습니다.
    우리아이를 직접 보지 않아 잘은 모르겠지만 어머님의 글로 보았을 때
    우리아이는 기질 상 겁도 많고 조심성 있고 사람과의 감정에 매우 민감해 보입니다.
    이러한 기질의 아이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평소 긴장, 두려움, 불안의 감정을 자주 느끼며
    사회적민감성이 높기 때문에 상대를 위해 배려도 잘하지만 그만큼 눈치도 많이 보고 상처도 많이 받습니다. 특히 타인에 의해 부정적피드백이 오면 ‘거절당했다는 느낌’이 들어 견디기 힘들 수 있습니다.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아이는 부모 아닌 다른 사람의 관계에서도 이렇게 울고 떼를 쓰나요?
    아이가 부모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나요?

    환경에 예민하고 사람에 예민한 우리 아이입니다.
    세상에 태어나 고작 5년을 살았습니다. 그러한 아이가 다양한 환경을 접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받는 스트레스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관계 안에서 많은 에너지를 쓰고, 많은 상처를 받고, 수 많은 부정적 감정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그때 그때 상황에서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말로 잘 표현한다면
    스트레스가 덜 쌓일텐데 남의 눈치를 보느라 혹은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자신을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한다면 그만큼 쌓이고 쌓였다가 가장 편한 부모에게 거절감을 느낀 순간 그것이 터져버릴 수 있겠습니다. 자신도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요.

    아이의 5세 때도 궁금합니다.
    새벽에 일어나 30분~1시간 대성통곡하는 아이에게는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어떤 스트레스가 쌓였길래 어떤 상처와 어떤 고통들이 있었길래 그렇게 몸부림 쳤을까요..?
    많이 짠합니다. 이유는 어머님이 아실 수도 있고 이유를 찾지 못했을 수도 있겠지만
    엄마도 아빠도 모르게, 자신도 모르게 견디기 힘든 스트레스 상황이 분명 있었을 겁니다.

    아이가 평소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지 않게
    스트레스를 그때그때 풀어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 바라는 바를 말로 표현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제안드립니다.

    첫째. 아이의 기질을 한번 더 이해해주세요.
    너무나 힘드실 것을 알고있습니다. 한동안 괜찮을 때는 ‘이제 좀 컸나.. 이제 좀 변하려나’ 기대하다가도 한번 씩 너무 힘들게 할때면 ‘도대체 이걸 언제까지 반복해야 하나’ 부모로서 너무 지치고 앞 날이 깜깜하기도 하겠지요.. 그래도 그냥 놔두기에는 너무 소중하고 예쁜 아이기에 부모인 우리가 이이입장에서 좀 더 이해하고 노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이는 고작 5년을 살아 아직 미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살아나가야 할 세상 또한 만만치 않기에 아이가 세상에 맞서 나아갈 수 있도록 ‘대처할 힘을 키워주자’ ‘우리가 도와주자’ 라는 마음가짐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두 번째, 평소 자신의 생각, 감정, 바라는 바를 말로 표현할 수 있게 해주세요.
    아까 말씀드린대로 ‘사회적 민감성’이 높기 때문에 평소 다른 사람을 신경 써 자기주장을 잘 못하거나 불만이 있어도 우회적으로 표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와 대화해 보세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어떤 것이 힘든지, 어떨 때 상처 받는지, 사람들이 어떻게 해주었으면 좋겠는지 등에 대해서요. 아이 마음 충분히 읽어주시되 상처받은 마음, 속상한 마음, 원하는 마음은 말로 표현해야 마음이 힘들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또래나 타인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면 평소 부모님에게 말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잘 지냈어?”라는 말 대신 “오늘 힘든 건 없었어?”라는 대화로 시작해 힘들었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주시고 그럴 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그럴 때는 OO아. 이거 내가 하고 있으니까 돌려줘. 다 하고 줄게 라고 말해보자” “그럴 때는 선생님 저 이 반찬은 조금만 주세요 라고 말해보자” “그럴때는 OO아. 너가 그렇게 말하니까 내가 속상하잖아 라고 말해주면 그 친구도 다음에 조심해줄거야” 등입니다. 평소 스트레스가 덜 쌓일 수 있도록 아이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시고 평소 마음 삭히지 않도록 표현하는 방법을 계속 안내해주고 시도할 수 있게 해주세요. 가정 안에서도 아이에게 미리미리 자주 이야기해주세요 “OO아. 오늘 혹시 엄마 아빠가 서운하게 하는게 있으면 ”엄마. 그렇게 말하면 나 속상해” “엄마 좀 친절하게 말해주면 안될까?” “엄마~ 한번만~ 부탁이야~”라고 말해주라. 그럼 엄마가 알아채고 노력할게. 엄마는 항상 OO이를 사랑하는데 가끔씩은 실수할 때까 있어“ ”너가 미리 알려주면 엄마가 노력할 수 있어“ 등을 알려주세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있지만 제일 중요하고 꾸준히 노력해야 할 부분입니다.

    세 번째, 아이가 울고 떼쓸 때 이렇게 반응해주세요.
    아이가 한번 감정이 상하면 돌변하여 30분~1시간을 울고 떼를 씁니다.
    아이는 부정적인 감정에 압도되어 자신도 주체를 못하는 듯 싶습니다.
    이때 ‘어떻게든 빨리 멈춰야 겠다’라는 부모님의 생각이 부모님을 더 초조하고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첫 번째로 해야할 것은 ‘버텨주기’ ‘견뎌주기’입니다. 때문에 초조한 마음으로는 견뎌주기가 매우 힘듭니다. 최대한 예방을 해도 안 되었다면 순간 ‘시작되었구나’ 마음을 단단히 먹으세요. 힘드시겠지만 감정적으로 동요가 되면 안됩니다. 청각적으로 듣는게 너무 괴롭다면 소음차단 귀마개를 사용하시고 속으로 다른 생각을 하셔도 좋습니다. 발을 쿵쿵거리거나 물건을 때리며 나는 층간소음이 걱정되시다면 그것도 미리 화가나면 발을 구르는게 아닌 지정해둔 쿠션, 배게 등을 때릴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부모님이 아이가 떼쓰는 이 상황에서 조절을 못하신다면 아이 또한 그 상황에서 절대 조절을 못해냅니다.
    아이는 그 순간 아무 말이 들리지 않을 겁니다. 그래도 아이 앞에 가서(너무 가까이는 말고) 마음을 읽어주는 말을 하시고 “OO이가 원하는대로 안되서 많이 속상했어.” 그리고 간단히 사과하되 아이가 행동을 조절할 수 있도록 버텨주세요. “미안해. 그런데 이렇게 울면 엄마가 도와줄 수가 없어. 마음이 조금 진정이 되면 엄마한테 와. 그때 엄마가 안아주고 도와줄게” 단호하되 화내지 않는 말투를 사용해주시고 아이에게 조금 떨어지되 아이가 보이는 곳에 앉아 눈을 감거나 다른 곳을 응시하며 기다려주세요.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지금처럼 30분이고 1시간이고 기다리기 힘든 상황이면 잠시 일어나 어머님 일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아이가 우는 동안은 달래지도 마시고 반응하지도 말아주세요. 아이가 돌아온다면 그때 즉시 꼭 안아주시고 토닥여주세요. 진정이 되면 대화를 나눕니다. 속상했던 상황. 바랬던 상황. 그럴 때는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등을요. 엄마의 마음도 알려주시고(OO이가 울면서 떼를 쓰면 엄마 마음도 너무 힘들어) 아이의 노력도 읽어주시고 (많이 화가 났을텐데 진정하고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 엄마도 미안하다고 노력할테니 oo이도 함께 노력해달라고 얘기해주세요. 반복되더라도 또 약속해주세요.

    네 번째.
    아이 기질 상 긴장, 불안, 걱정 등이 많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이가 세상을 좀 더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부모님이 모델링이 되어주시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세요. 예로 과속이나 신호위반 벌금이 왔을 때, “아고. 엄마가 실수를 했네. 속상하긴 하지만 그러면서 배우는거니까 다음에 더 조심해야겠다.” 엄마가 대인관계에서 힘든 일이 있을 때 “엄마가 오늘 누구에게 상처를 받았는데 좀 속상해. 그런데 그 사람도 그러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였을거야.” 엄마가 힘든 상황일 때 “음, 엄마가 잘해낼 수 있겠지? 좋게 생각하고 노력하면 잘 해낼 수 있을거야. 엄마는 그렇게 믿어” “힘든 날이 있으면 좋은날도 올 거야”와 같은 긍정적인 멘트입니다. 엄마 삶에서 긍정적 마음가짐을 보여주다보면 아이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별거 아닐 수 있구나’ 생각하며 크게 받을 상처를 작게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생길 것입니다.

    제가 안내드린 방법은 다소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어머님께서 이러한 방법, 저러한 방법을 모두 써보셨다하셔 사실 저도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미 알고 모두 노력해 본 방법이실 수 있겠지요. 하지만 한번 더 마음을 다잡고 길게 노력해주세요. 농사를 하는 마음으로요. 씨앗을 심으면 심는다고 끝이 아니죠. 끊임없이 물을 주고 보살피고 꽃이 필때까지 열매가 열릴때까지 농부는 몸과 마음을 다해 작물을 키워냅니다. 부모도 그런 마음이겠지요. 다만 우리 아이는 좀 더 키우기 까다롭고 좀 더 애써주어야 하는 아이이기에 다른 부모보다 훨씬 힘이 들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마세요. 부모님의 노력이 전제된다면 분명 7세가 되고 초등학생이 되었을때는 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혹시 노력을 해보되 아무래도 방법을 잘 모르시겠거나 많이 힘이 부치신다면 당장이라도 전문기관에 도움을 받기를 추천드립니다. 모든 것을 혼자 애쓰기에는 너무 힘이 드니까요. 그것이 아니라 좀 더 애써보실 수 있다면 최대한 노력해보다 7세가 되어서도 이러한 문제가 지속된다면 그때는 전문기관에 꼭 도움을 받기(심리검사, 심리치료, 부모님 상담 등)를 권유드립니다. 7세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좀 더 힘을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님의 그동안의 노력이 멀지 않아 꼭 빛날거라는 바람으로 간절히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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