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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항목은 원활한 코칭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해당 항목에 대한 답변을 포함하여 고민 글을 작성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고민 내용과 문제가 발생되는 구체적인 상황 (예시 포함)
고민 상황에서 양육자의 대처 방법
아이의 문제 상황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반응

예시)
우리 아이는 밥을 너무 안 먹어요.
식사 시간에는 밥을 입 안에 물고 삼키질 않아요.
식전에 아이가 ~~이런 간식을 좋아해서, 조금 주는 편이에요.
혹시 간식 때문에 밥을 잘 안 먹는 걸까요? 그래도 밥을 잘 안 먹으니 간식이라도 안주면 어떻게 될까 싶어서 자꾸 주게 돼요.
밥을 잘 안 먹으면 저는 아이에게 ~~~ 이렇게 말해줘요. 그리고 ~~ 이런 행동을 해요. 배우자는 

‐---‐-----‐---------

 

본인이 보는 아이패드 혹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누나가 보거나 만지면 싫어하고 심지어 누나를 때리는 행동을 합니다.  그래서 종종 많이 혼이 나고 저나 남편은 그럴땐 엉덩이나 손을 때리면서 훈육하고 하고 매번 다신 안그러겠다고 합니다. * 훈육 초반엔 혼나면서도 싫다고 외쳤는데 지금은 훈육 직후는 잘못했다고 하고 같이 보거나 나누긴 합니다.

 

소소하게도 장난감을 나누자, 밥먹고 티비보자 같이 설득하는 상황에서 3번정도 본인이 싫다고 했는데 계속 설득을 시도하면 큰 소리로 싫다 안된다 외치는데요. 보통 폭력을 보이지 않으면 차분히 저포함 어른들은 소리지르면 안돼요. 장난감은 나누고 함께 놀아야 한다고 계속 어르고 달래는편입니다. 간혹 보상으로 뭘 주겠다고 회유를 하기도 하구요. 그러면 회유에 넘아가기도 하지만 보통은 떼를 쓰는 편이라  저는 집에선 간혹 원하는 걸 들어주지 않고 무시하고 본인이 포기하게 내버려두기도 합니다. 밖에서 안가겠다 떼쓰고 주저 앉으면 그럼 엄마 먼저 간다고 가는척하면 금방 따라 오거든요.

정말 안되는건  포기하게 하고  들어줄수 있는건 조건을 걸어 하면 들어주는 편입니다. 예로 밥먹으면 공룡 유투브 30분 보여줄게 등  

근데 그렇게 해결이 안되는 떼는 어떤식으로 컨트롤 해야할지 고민이얘요ㅡ 가령 친구가 싫어하는데 친구 장난감을 갖고 놀고 싶어 뗴를 쓰거나  본인이 놀고 있는 장난감을 공유해야하는데 못만지게 떼쓰는 상황이요.

 

어린이집에선 소리를 크게 내면서 때쓰는 경우는 별로 없었다고 하시는데 놀이감 공유가 안되는 상황은 있지만요집에서나 밖에 캠핑 가서는 소리지르며 떼쓰는 경우가종종 발생하네요 ㅠ 

 

 

 

 

 

 

 

 

 

 



✔ 작성하신 상담 내용은 공익을 위해 특정 개인을 유추 할 수 없도록 재구성 한 후,
‘영유아 가정의 공통 고민’ 게시판 등에 활용 될 수 있습니다.

 

 

 

 

 

 

 

 

 

 

  • ?
    정주연상담전문가 2022.05.18 11:39
    안녕하세요^^ 육아상담사 정주연입니다.
    아이가 떼쓰는 문제로 고민이 많이 되셨겠어요^^

    5세 남자아이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떼를 쓰는 것으로 보입니다.
    고집이 어느정도 있다보니 더 떼를 쓰는 것 같고요^^
    5세 라면, 아직 조절이 어려운 나이이기도 하니
    지금의 문제가 심각하다 여기기보다는, 앞으로 점차 ‘연습하고 조절해나가는 단계’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자신이 노는 장난감을 누나가 보거나 만지는 경우 싫어하며, 심지어 때리도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 아이는 자신의 영역을 침범한다고 느끼면 그것이 매우 싫은가 봅니다.
    부모의 다양한 역할 중에 ‘올바른 행동’을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아이’입장에서 ‘이해’해주고 ‘지켜주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평소에 아이와 대화해보세요^^
    “oo아~ oo이는 놀이할 때 누가 보거나 만지는게 싫어?” “어떤 점이 싫은거야?”
    아이가 이야기하면 잘 들어주시고 “그래~ 그렇구나. 그럴 것 같다” 이해해주세요.
    아마 누군가 자신이 놀이할 때 다가오거나 바라보면 빼앗거나 방해할 것 같은 기분에
    싫어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그런 경험이 수차례 있었기에 나오는 자동반사와 같은 반응일수도 있고요^^
    그래서 누나에게도 “동생은 방해받는걸 싫어하는 것 같아. 너무 가까이가거나 허락 없이는 만지지 말자”하고 동생을 이해시켜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동생도 자신을 이해해준다는 생각에 마음이 훨씬 편안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알려주실 것은 알려주셔야 하니
    동생에게 “oo이 마음 알아~” “하지만 누구나 볼 수 있는거야. 그건 oo이가 이해해야해. 그런데 만약 네 것을 만지려고 하거나 방해할 것 같으면” “내거 만지면 말아줘~” “방해하지 말아줘~” 라고 말로 이야기 하는거야.” “어렵지만 노력해보자” 해주세요.
    아이가 화를 내는 말투라면 ‘쉼호흡’으로 마음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좀 더 부드럽게 말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세요.

    핵심은 ‘말로 표현하게 하기’입니다. 오랜시간 연습이 필요하기 때문에 부모님께서도 인내를 가지시고 매번 떼쓰기 대신 말로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야겠죠^^ 아이가 언젠가 말로 표현했다면 무한칭찬 해주셔야 하고요^^

    아이가 누나를 때리는 경우, 부모님께서 아이의 엉덩이나 손을 때리며 훈육을 하신다고 했는데 사실 때리며 훈육을 하는 것은 아이 성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즉각 효과는 있겠으나 아이는 결국 때리는 행동은 다시 모방하게 되니까요.
    가능하면 단호한 말과 설명이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말로는 도무지 듣지 않고 때려야만 말을 듣는다고 하면
    손으로 때리는 것보다는 차라리 ‘매’를 이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또한 ‘매’를 사용 할 때는 아무 때나 아무‘매’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합의한 약속 하에 매를 하나 정해놓고 “이 매는 누군가를 때렸을때만 사용하는 거야” “oo이가 누나를 때리면, oo이도 이 맴매로 손바닥을 맞을거야.” “상대방이 얼마나 아팠을지 oo이도 느끼고 반성하는거야.” 하며 감정을 싣지 않고 겁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약속한 규칙에 맞게만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사실 매도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또한, ‘장난감 공유’에 대해서도 원칙이 필요합니다.
    무조건 장난감을 공유해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가지고 놀던 아이가 있고, 그것을 하기 원하는 아이가 있다면
    먼저 놀던 아이가 충분히 놀고 줄 때까지 그 다음아이가 기다려야 합니다.
    친구가 장난감을 주기 싫어하는데 그것을 갖고 싶어 떼를 쓴다면
    첫 번째, 감정을 충분히 읽어주시고“OO이가 이거 너무 하고싶었어” 두 번째 상황을 알려주시고 “그런데 친구가 먼저 하고 있으니 다 놀고 줄때까지 기다려야해” 세 번째 대안을 알려주세요. “친구한테 “너 다하면 나 빌려줘”라고 말하는거야” 그리고 기다려보자. 그동안 엄마랑 다른거 하고 있을까? 이거 어때??“하며 전환을 해주시거나 아이에게 다른 흥밋거리를 제공해주셔야합니다. 아이가 진정이 안되면 안아주셔도 되고요. 물론 그럼에도 떼를 부리면 어머님의 방법대로 ”마음은 알지만 떼쓴다고 해결되지 않아. 떼쓰면 엄마가 도와줄 수 없어“하며 무관심을 주셔야 합니다. 어머님께서 주변의 눈치로 힘드실 수 있겠지만 잘 벼텨내시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놀고있는 장난감을 친구에게 공유해야하는데 떼쓰며 안주는 상황에서도 첫 번째 ‘마음 읽어주기’ ”OO이 이거 더 하고싶구나.“ 두 번째 ‘상황 안내’ ”그런데 친구가 너무 하고 싶나봐. OO이가 놀만큼 놀고나면 친구 빌려주자“ 세 번째 ‘대안 말해주기’ ”친구한데 “내가 다 하고 줄게”라고 말하는거야“ 알려주시고 말로표현하게 해주세요. 충분히 놀고 줄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늦게라도 주었으면 칭찬해주시고요. 절대 주지 못한다고 하면 아이랑 합의를 해서 “그럼 충분히 놀고 20분 뒤에는 주는건 어때?” 시간을 정해놓으시고 알람을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만약 그것이 함께 사용하는 놀잇감인테 혼자서만 사용하려고 한다면 ‘할 수 없음’을 알려주시고 떼를 쓴다면 아이를 분리시켜 훈육을 해주시고 진정을 하고 약속을 한 뒤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경우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 따로 데려가 훈육하시는 것이 수월할 것이라 생각듭니다^^

    ‘밥 먹고 TV보기’의 경우입니다.
    어머님 가정의 규칙이 ‘언제나 밥을 먹은 후 TV를 보는 것’이라면 아이는 그것을 지켜야합니다. “속상하지만 밥을 먹고 TV를 보는거야. 우리집 규칙이야”하며 떼쓰는 방식에는 무관심을 주며 지금 방식대로 “밥 다먹고 좋아하는 공룡유튜브 30분 보자“이야기 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언제는 밥을 먹고 TV를 봤고, 언제는 TV를 보고 밥을 먹었다면 아이 입장에서는 혼란스럽고 ‘왜 오늘은 밥을 먼저 먹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갈 수 있습니다. 일관성이 있는 규칙을 주시거나, 그날의 상황을 미리미리 공유하고 밥을 먼저 먹어야 하는 상황에 미리 동의를 구해놓으셔야 합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부모님의 융통성도 필요합니다^^
    지금 꼭 밥을 먹고 TV를 봐야하는 상황이라면, 아이를 충분히 설득해야 하고 떼를 써도 들어주지 않는 방식을 선택하시고, TV를 먼저봐도 사실 괜찮은 상황이라면 아이가 떼쓰지 않고 좋은말로 표현했을 때 그것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는 떼쓰지 않고 ”엄마, TV 30분만 먼저 보고 밥먹으면 안될까?“ ”그대신 밥 잘먹을게“라고 말하는거야” 알려주시고 아이가 적절한 말로 표현했을 때 그것을 들어주시면 됩니다.

    어머님의 가정상황, 아이의 떼쓰기 정도, 부모님의 훈육방식 등을 정확히 알지 못해 답변 드리기에 한계가 있으나 아이를 좀 더 이해해주는 방식과, 말로표현하게 하는 연습을 계속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절이 어려울 경우는 쉼호흡을 알려주시고요^^
    어떤한 문제상황이 닥쳤을 때 부모님께서도 우선순위를 파악하시어
    (지금 장난감을 나누는 것이 중요한가? 말로 적절하게 표현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가?)
    (지금 밥을 먼저 먹는 것이 중요한가? 말로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가?)
    우선순위에 따라 대처해주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아이가 “엄마 아빠는 내 마음도 몰라주고!”라는 말이 나오지않도록
    아이의 속상한 마음도 충분히 읽어주시면 좋겠고요^^
    적절한 말로 표현했을 때 그것을 들어주는 연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의 역할이 참 어렵습니다.
    믿고 알려주고 기다려주고, 또 믿고 알려주고 기다려주고의 반복인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노력이 함께한다면
    아이의 6세, 7세는 분명 다를거라고 여겨집니다!
    애써주시는 부모님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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