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항목은 원활한 코칭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해당 항목에 대한 답변을 포함하여 고민 글을 작성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고민 내용과 문제가 발생되는 구체적인 상황 (예시 포함)
✍ 고민 상황에서 양육자의 대처 방법
✍ 아이의 문제 상황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반응
✍ 예시)
우리 아이는 밥을 너무 안 먹어요.
식사 시간에는 밥을 입 안에 물고 삼키질 않아요.
식전에 아이가 ~~이런 간식을 좋아해서, 조금 주는 편이에요.
혹시 간식 때문에 밥을 잘 안 먹는 걸까요? 그래도 밥을 잘 안 먹으니 간식이라도 안주면 어떻게 될까 싶어서 자꾸 주게 돼요.
밥을 잘 안 먹으면 저는 아이에게 ~~~ 이렇게 말해줘요. 그리고 ~~ 이런 행동을 해요. 배우자는 ~~이렇게 얘기해요.
여기에 작성해주세요.
상단의 핸드폰 번호는 시스템적으로 필요한 부분일뿐, 기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만 43개월인 아이는 4살 차이가 나는 형이 있어서 그런지 말을 시작하자마자 발음도 정확하고 여러 어휘를 구사하는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한 달 전부터 갑자기 말더듬이 시작되었습니다.
본인이 원해 말을 잘하는 아이였기에 말근육이 굳어 말을 하지 못할 때 극심한 좌절감을 보입니다.
하루 종일이 아닌 마음이 조급할 때 말더듬을 합니다.
환경적으로 아빠가 36개월부터 체벌을 시작해 부부 간 다툼이 있었고 아동 상담도 4회 받았습니다.
아빠는 규칙을 지키지 않을 시 3번 경고 후 등을 때리거나 머리를 때렸습니다.
3개월 전에 어린이집에서 자던 아이가 울며 아빠가 때렸다고 하는 것이 전환점이 되어 체벌에 대해 부부 간 논쟁이 있었고 최근 체벌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는데 제가 없을때 알밤을 쥐어 박는다고 하네요...
그래도 노는 시간에는 아이들과 재밌게 놀아주고 매 주말 데리고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아빠입니다.
기질적으로 성격이 급하고 공격성이 있어 간혹 어린이집에서 장난감을 던지거나 친구를 때렸다고 전화가 옵니다.
이 시점에서 치료를 받아야할 지 망설여지는데요,
조금 더 지켜보고 가정에서 천천히 말하기를 유도 하기만 하면 될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하신 상담 내용은 공익을 위해 특정 개인을 유추 할 수 없도록 재구성 한 후,
‘영유아 가정의 공통 고민’ 게시판 등에 활용 될 수 있습니다.
양육자님 안녕하세요!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에서 양육코칭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입니다.
먼저 우리 센터에 관심가져주시고, 센터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성해주신 글을 읽어보니 양육자님께서 참 고민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양육자님의 마음이 어땠을까 헤아려보게 됩니다..!
상담사의 답글이 달리기전에 센터에서 먼저 댓글을 다는 이유는..!
이 글이 전체공개 되는 부분(내용만 공개됩니다!)이므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양육자님께서 작성해주신 아이와 양육자님의 이름을 수정, 삭제하였음을 안내드리기 위함입니다.
상단의 아이 이름을 '아이'로 변경하고,
하단의 양육자님의 성함을 '삭제'하였습니다.
이 부분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문의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 02-706-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