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드림잇봉사단에서는 마포구 영유아·아동 가정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기억을 전달하고자 기획회의를 거쳐
크리스마스 전야, 102명의 봉사단원이 함께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에 찾아왔어요 :)
청년오랑과 마포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공간을 대관해주셔서
이른 아침부터 일일산타와 요정들은 아이가 갖고싶어하는 선물 포장과 레크레이션으로 열기가 가득했습니다.
사전 가정에서는 올 한해 기억에 남는 일들을 아이와 양육자가 함께 이야기나누며 산타에게 편지를 써주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40가정 67명의 마포구 내 영유아·아이들에게 찾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