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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여섯번째 모임

by 시소와그네 posted Aug 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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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는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걸~

그댄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中

 

 

 

 

오늘 말랑말랑 합창연습 때, 불렀던 그댄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가사예요!
9월 6일에 있는 사회복지대회에 완창하는 영상을 찍어서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우리 말랑말랑 합창단, 벌써부터 영상요청 받는 합창단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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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들은 귀에 익숙한 노래이신지 오랜만에 노래에 푹 빠진 표정이십니다.
아이들은 잘 모르는 노래라 그런지 다소 어렵게 느껴졌나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원이는 예쁘게 아빠 옆에서 노래를 잘 따라하네요!

엄마아빠가 좋아했던 노래를 불렀다면, 이번엔 말랑말랑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
바로바로, 한 고개 넘어가면!!!!!!!
담당자인 저도 놀랄만큼 아이들이 유창하게 노래를 불렀답니다.
태민이와 시윤이는 서로 바라보며 노래를 부릅니다.
누가누가 노래를 잘 부르나, 크게 부르나 시합하는 듯 합니다.
그 모습을 본 엄마아빠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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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채원아빠와 은수은유아빠의 노래하는 모습 최고예요!!
소원이는 아빠 옆에 찰싹 잘 붙어서 같이 노래를 부릅니다. 귀여운 소원이

 

 

 

우리 말랑말랑 아이들이 가장 잘 부르는 한 고개 넘어가면!!!! 감상해보세요^-^

 

 

 

 

다음주 말랑말랑 연습때 봐요 말랑말랑 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