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9일, 우리 말랑말랑 영유아가족합창단이

은평문화재단에서 주최한 '서울시 마을 합창제 [울림]'에서 첫 무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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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제는 오후 2시에 시작했기 때문에 오전 10시에 분주하게 모여 무대리허설을 했어요.

아이가 아파서 또는 일정 상 첫 무대에 함께하지 못한 가족단원들이 있어 아쉬웠지만

나머지 가족단원들이 무대를 가~~득 채워 멋진 하모니와 아이들의 깜찍발랄한 매력을 무한 발산하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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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후 3시간 정도의 긴 대기 시간이 있었는데요

점심도 먹고 쉬면서 막바지 스파르타 연습을 했더니 어느새 훌쩍 지나갔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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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오르기 전 포토월에서 멋지게 기념사진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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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본격 무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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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남짓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동안 갈고 닦은 합창실력을 마음껏 뽐냈답니다!!

많은 관객들 앞이라 떨렸을 법도 한데 우리 아이들~~ 부모님 옆에서 의젓하게 노래를 부르고 내려왔어요

다시봐도 정말 자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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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무대가 궁금하시다면 합창제 영상을 통해 생생한 감동을 느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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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의 열혈한 환호와 박수갈채가 들리시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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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를 마친 뒤 가족단원들에게 소감을 들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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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께서는

너무 값진 시간이었다, 성취감이 대단했다,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아이들이 자랑스럽고 기특하다,

'행복의 날개' 노래는 언제 들어도 뭉쿨하다고 말씀해주셨고,

아이들은

좀 떨렸지만 다같이 노래불러서 즐거웠다, 무대에서 조명을 받으니 상받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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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합창단 단원들에게 좋은 경험들이 차곡차곡 쌓여가는 모습을

바라보니 담당자로서 참 뿌듯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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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도 우리 매력뿜뿜 <말랑말랑 영유아가족합창단>의 활동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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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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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노는 아이! 눈 맞춰주는 부모! 함께사는 우리마을!

시소와그네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