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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영유아가족 합창단의 <슬기로운 가족합창 생활>!

by 시소와그네 posted May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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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정부의 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곧 개학도 하고 조금씩 일상을 되찾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전 종식된 것은 아니기에

여전히 생활수칙들을 잘 지키고 조심하며

모두 이 상황을 건강하게 이겨내 보아요!

 

 

저희 시소와그네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정부의 지침에 따라

영유아 가정들을 직접 대면하는 프로그램들을

모두 중단했었는데요,

그래서 더욱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었을

우리 말랑말랑 영유아가족 합창단 단원가족들을 위해

조금 더 즐겁고 재밌게 보낼 수 있도록

<슬기로운 가족합창 생활> 이벤트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위 이벤트 포스터에 나와있듯이 각 가정에서 한 노래를 선정한 후

가족들이 다같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올리고

투표를 통해 간식 상품도 드렸답니다.

그렇다면!!

우리 단원가족들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합창을 했을지

같이 볼까요~??

 

 

 

<흥부자 가족>은 '깡깡총체조'노래를 신나게 뛰면서

보는 사람도 흥이 나게 불러주었어요~~

옆에서 신나게 뛰는 형아를 보며 같이 덩실덩실하는 동생이 너무 귀엽지요~??

<아빠가 제일 신났어요> 가족은 '숫자송'을 율동과 함께 불렀는데

아빠의 율동이 심상치가 않지요~?!

영상으로 보면 꿀잼포인트가 아주 가득하답니다!!

우리집은 노래방 가족은 마이크와 펭귄인형을 들고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노래를 부르고

깜찍하게 손하트를 날려주었어요~

악동뮤지션 남매 가족은 <뽀뽀뽀>노래를 오빠는 건반을 치며, 동생은 마이크를 들고

'뽀뽀뽀'부분에 맞춰 손뽀뽀를 날리며 귀엽게 노래를 불러주었네요^^

독보적인 끼발산 가족은 <나무를 심자> 노래와 <숨겨진 세상> 노래를

말 그래도 독보적인 끼를 발산하며

귀여운 율동과 더불어 뮤지컬 같은 연기를 뽐내주었어요~~

꾀꼬리가족은 <꿈꾸지 않으면>이라는 노래를 불러주었는데

움짤로는 담기지않는 정말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너무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었어요!!(감동감동)

귀염뽀작 웃음유발

말랑말랑 영유아가족합창단의 가족들이 "슬기로운 가족합창 생활"에 참여한 전체 영상은

아래의 동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재밌게 시청하셨나요??

각 가족마다 개성이 고스란히 드러나서 더욱 유쾌했던 이벤트였어요

다른 영유아 가정들도 가족들과 다같이 합창 영상을 찍으며

색다른 추억도 남기고, 코로나 블루도 슬기롭게 극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이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

잘 노는 아이! 눈 맞춰주는 부모! 함께 사는 우리 마을!

시소와그네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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