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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포구 영유아와 영유아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꿈꾸는

영유아 전문 복지기관

시소와그네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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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2021년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에 선정된

<지역맞춤형 영유아 조기개입체계 구축하기>

활동과 관련하여

현재 상황을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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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안타까운,

그러나 그 속에서도 피어나는 희망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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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카드뉴스를 읽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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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소와그네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에서는

영유아들의 건강하게 성장할 권리와

양육자들의 알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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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활동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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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_될때까지

#영유아발달지원체계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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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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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2020년 8월에 진행되었던 <2021년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에 <지역맞춤형 영유아조기개입체계 구축하기> 사업을 신청하였고, 투표에 참여를 요청드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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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많은 분들이 이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해주시고 투표를 통해 응원해주셔서

2021년 시민참여예산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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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투표에 참여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도 기쁜 소식을 함께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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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 마포구를 포함한 서울시 8개 자치구에서 <지역 맞춤형 영유아 조기개입체계 구축>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여러 기관들과 사업을 준비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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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러나,

코로나19 펜데믹 시대의 방역역의료체계 운영과

경제·사회안전망 지원체계 운영 이슈가 서울시의 선결과제로 대두되면서

전체적으로 신규사업을 자제하고 사업 추진 예산에 대해 대폭 조정과 삭감이 불가피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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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저희가 제안하였던 <지역맞춤형 영유아 조기개입체계 구축하기> 사업에 편성되었던 8억의 예산이 전액 삭감 되었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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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많은 분들께서 이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시고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셨는데…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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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러.나!

<지역 맞춤형 영유아 조기개입체계 구축하기>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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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020년 9월 24일자로 전국 지자체 최초로!

마포구에서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어 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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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것이 시발점이 되어 광명시, 서대문구, 금천구, 부산 서구에서도 속속 조례가 제정되었으며

서울을 넘어 전국 곳곳에서 관련 조례제정과 관련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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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예산은 삭감되었지만 저희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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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유엔 아동권리협약 제3조 2항, 제5조, 제18조 1항, 제18조 2항에 근거하여

영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자는 자녀의 발달에 대해 알고 알맞은 양육을 해야 할 책임과 권리가 있으며,

국가는 이를 존중하고 관련 서비스가 발전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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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시소와그네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에서는

우리나라 모든 영유아의 건강하게 성장할 권리와

양육자의 알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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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앞으로도 영유아 복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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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와그네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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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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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노는 아이! 눈 맞춰주는 부모! 함께 사는 우리 마을!

시소와그네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