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와그네_일기 2020.11.23.(월) 겨울이 오는 중 #이소연사회복지사
"선생님~ 작년에 산타할아버지가 오셔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셨잖아요~ 저희 가정도 마포구 아이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해서, 작지만 아이이름으로 선물요정이 되려구요" 라며 전화를 주셨다.
글 올린 지 5분만에 바로 연락 주시는 우리 어머니..
아이들의 마음온도를 높이기도 전에 우리 일꾼들의 마음 온도에 불을 질러주셨다.
파이어~~~ 감사하고 감사한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