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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거리는 넓히고, 마음의 거리는 좁혀야할 시간'

by 시소와그네 posted Mar 0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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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하는게 아니라면 집에서 아이를 돌볼텐데.. 일은 해야겠고.. 긴급돌봄으로 어린이집가고 있어요.. 아이가 착용할 마스크 없어서 걱정했는데 너무 감사해요!"

"버스타고 치료센터를 가는데 아이가 여기저기 만져서 스트레스였거든요. 공병까지 챙겨주셔서 잘 활용하고 있어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철저히 개인 위생관리가 중요한 시점,

우리센터에서 만나고 있는 영유아·아동의 가정은

저소득·취약계층, 특히나 복합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 따라

위생·건강·보건 등 환경이 상대적으로 더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우리센터에서는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성인·영유아 아동의 마스크를 지원받고 대용량의 손소독제 저렴하게 구입하여

휴대하실 수 있는 작은 공병과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대면만남을 최소화 하기위해 사례가정에 방문하여 현관 앞,

준비한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걸어두고 유선상으로 안부확인하는 과정을 가졌습니다.

'몸의 거리는 넓히고, 마음의 거리는 좁혀야할 시간'

우리센터는 마땅히 해야할 일들을 고민하면서 열심히! 또 건강하게 일을 하겠습니다.

#이소연사회복지사 #조혜림사회복지사 #시소와그네 #시그네 #사례관리 #사회적거리두기 #코로나19_함께이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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