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이 띵동놀이터에 모여서 그림 그리기 & 모자이크로 그림 꾸미기 활동을 하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사실 아이들은 그림 그리기보다 자람터에서 온몸으로 뛰어노는 것을 더 좋아했다!)
7살 형아들이 5살 동생들에게 새로운 장난감의 사용법을 알려주기도 하고,
태권도 자세를 설명해주며 한발짝 더 가까워졌다는 반가운 후일담도 들려왔다.
띵동에서 만난 형아-동생들끼리 앞으로도 사이좋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
#시소와그네_일기 2021. 6. 26. #윤소현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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