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2일,
일본의 간사이지역 어린이 청소년 지원단체연합(Collective for Children)에서
한국의 아동,청소년 선진 사업 사례연구를 위해
우리 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우리 센터에서는 위기 상황에 놓인 개별 영유아 가정의 필요에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대한 발표와 함께 영유아 가정과 지역사회에 조기개입의 필요성을 알리고 영유아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일을 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더불어 이날 함께 발표해주신 마포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한국의 아동학대 사례 개입과정과 관련 활동, 신고의무자제도에 대한 내용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한일 간 아동·청소년 지원 민간 단체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아동복지가 더 발전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