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항목은 원활한 코칭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해당 항목에 대한 답변을 포함하여 고민 글을 작성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고민 내용과 문제가 발생되는 구체적인 상황 (예시 포함)
✍ 고민 상황에서 양육자의 대처 방법
✍ 아이의 문제 상황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반응
✍ 예시)
우리 아이는 밥을 너무 안 먹어요.
식사 시간에는 밥을 입 안에 물고 삼키질 않아요.
식전에 아이가 ~~이런 간식을 좋아해서, 조금 주는 편이에요.
혹시 간식 때문에 밥을 잘 안 먹는 걸까요? 그래도 밥을 잘 안 먹으니 간식이라도 안주면 어떻게 될까 싶어서 자꾸 주게 돼요.
밥을 잘 안 먹으면 저는 아이에게 ~~~ 이렇게 말해줘요. 그리고 ~~ 이런 행동을 해요. 배우자는 ~~이렇게 얘기해요.
아이가 왜곡된 언어표현, 반대로 얘기를 너무 자주 합니다.
가령 친구와 놀다 헤어질때 오늘재미있었어~라고 제가 인사해주면 "오늘 안재미있었어~"
동생이 차타고가다가 " 와 오르막길이다! ".그러면 아이가 "내리막길이지 ^^"하고 웃으며 말하고
그네를 타다가 동생이 "점점 낮아지네"하면, 아이는 점점 높아지네? 이럽니다. 물론 웃으며 말하고
아이는 인지적으로 굉장히 빨라서 다 알고있고 또래보다도 인지가 많이 빠른편입니다.
기다리던 놀이선생님을 만나서는 (아이가 아주좋아하는시간) 선생님이 어서와~반갑게 맞이해주면 "오늘은 절대 안놀꺼야~"웃으며 이렇게말하고는 얼른 놀자고 들어갑니다.
사실, 장난하는구나 정도 생각하고 크게 걱정은 안하고있었는데
이게 또래관계에서는 친구가 반가워~ 인사해도 "안반가워"라며 장난치는 말투가 어른이아닌 또래들은 받아들이기가 쉽지않을것같고
원활한 또래관계를 못맺는것같아요.
간식을 줘도 "으악!맛없겠다" 이렇게 말하면, 그럼 먹지않아도 돼! 반응하면
아니야.먹을거야 하면서 다시 웃으며 말하고 먹는데
아이의 이런 왜곡돈 표현이 그냥 장난일까요?
어떻게 고칠수있는지 궁금하고 답답합니다.
✔ 작성하신 상담 내용은 공익을 위해 특정 개인을 유추 할 수 없도록 재구성 한 후,
‘영유아 가정의 공통 고민’ 게시판 등에 활용 될 수 있습니다.
먼저, 저희 센터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전문 상담사가 코로나19 확진(22일 확진)으로 인하여 빠른 답변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약속드린 5일이내(주말미포함)는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답변을 기다리실 것 같아 댓글을 남깁니다.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