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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3 11:48

아이의 왜곡된 표현

조회 수 5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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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항목은 원활한 코칭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해당 항목에 대한 답변을 포함하여 고민 글을 작성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고민 내용과 문제가 발생되는 구체적인 상황 (예시 포함)
고민 상황에서 양육자의 대처 방법
아이의 문제 상황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반응

예시)
우리 아이는 밥을 너무 안 먹어요.
식사 시간에는 밥을 입 안에 물고 삼키질 않아요.
식전에 아이가 ~~이런 간식을 좋아해서, 조금 주는 편이에요.
혹시 간식 때문에 밥을 잘 안 먹는 걸까요? 그래도 밥을 잘 안 먹으니 간식이라도 안주면 어떻게 될까 싶어서 자꾸 주게 돼요.
밥을 잘 안 먹으면 저는 아이에게 ~~~ 이렇게 말해줘요. 그리고 ~~ 이런 행동을 해요. 배우자는 ~~이렇게 얘기해요.

 


 

아이가 왜곡된 언어표현, 반대로 얘기를 너무 자주 합니다.

가령 친구와 놀다 헤어질때 오늘재미있었어~라고 제가 인사해주면 "오늘 안재미있었어~"

동생이 차타고가다가  " 와 오르막길이다! ".그러면 아이가  "내리막길이지 ^^"하고 웃으며 말하고

그네를 타다가 동생이 "점점 낮아지네"하면, 아이는 점점 높아지네? 이럽니다. 물론 웃으며 말하고

아이는 인지적으로 굉장히 빨라서 다 알고있고 또래보다도 인지가 많이 빠른편입니다.

 

기다리던 놀이선생님을 만나서는 (아이가 아주좋아하는시간) 선생님이 어서와~반갑게 맞이해주면 "오늘은 절대 안놀꺼야~"웃으며 이렇게말하고는 얼른 놀자고 들어갑니다.

 

사실, 장난하는구나 정도 생각하고 크게 걱정은 안하고있었는데

이게 또래관계에서는 친구가 반가워~ 인사해도 "안반가워"라며 장난치는 말투가 어른이아닌 또래들은 받아들이기가 쉽지않을것같고

원활한 또래관계를 못맺는것같아요.

간식을 줘도 "으악!맛없겠다" 이렇게 말하면, 그럼 먹지않아도 돼! 반응하면

아니야.먹을거야 하면서 다시 웃으며 말하고 먹는데

아이의 이런 왜곡돈 표현이  그냥 장난일까요?

어떻게 고칠수있는지 궁금하고 답답합니다.

 

 

 

 

 

 

 

 

 

 

 

 

 

 



✔ 작성하신 상담 내용은 공익을 위해 특정 개인을 유추 할 수 없도록 재구성 한 후,
‘영유아 가정의 공통 고민’ 게시판 등에 활용 될 수 있습니다.

 

 

 

 

 

 

 

 

 

 

  • ?
    시소와그네관리자 2022.03.23 13:26
    양육자님 안녕하세요!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의 양육코칭 담당 사회복지사입니다 ;)
    먼저, 저희 센터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전문 상담사가 코로나19 확진(22일 확진)으로 인하여 빠른 답변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약속드린 5일이내(주말미포함)는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답변을 기다리실 것 같아 댓글을 남깁니다.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ㅜㅜ.
  • ?
    정주연상담전문가 2022.03.26 03:35
    안녕하세요. 육아상담사 정주연입니다^^
    아이가 반대로 이야기하 것이 걱정이 되어 글을 남기셨네요.

    어머님께서 고민하시고 고쳐주고 싶은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아이의 장난기에 읽으며 저도 웃음이 났네요^^

    아이가 왜 계속 반대로 말할까? 생각해보자면..
    어머님 말씀대로 그냥 장난인 것 같습니다^^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아마도 어린이집 혹은 유치원에서 또래들이 하는 ‘유행어’일 수도 있겠고
    언제인가 반대로 이야기했더니 친구들이 깔깔 웃어 ‘아 이거 재밌는거구나’ 인식하고 그 행동이 강화되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우리 아이는 지금 그 반대로 말하는 게 참 재미있습니다.
    아직 상대방이 느낄 감정보다는 자신이 즐거운 게 크니 멈추지 못하는 거겠죠.

    자연스럽게 생각하되 걱정되는 부분은 지속적으로 상대의 마음을 알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동생이 “오르막 길이다”라고 하면 아이가 “내리막 길이지”합니다.
    동생이 싫어하지 않고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oo이 장난치고 싶었구나” 정도로 담담하게 마음을 읽어주시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만약 동생이 “아니야! 오르막 길이야!”하며 화를 내고 서로 반복되는 상황이면 훈육을 해주셔야 겠습니다.
    “OO야. 장난치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동생이 싫어하는 말은 하지 않는거야.”
    하며 “재미있고 싶으면 다른 걸 하자”하시며 상황을 전환시켜주시면 좋겠습니다.
    노래부르기를 하거나 퀴즈를 내거나 등등이요. 다른 재밌는 상황을 찾아주세요.

    친구랑 놀고 헤어지는데 “오늘 재미있었어~”했는데 아이가 “오늘 안 재밌었어”합니다.
    상대 친구가 민망해하는 상황이라면
    아이 눈을 마주보며 “OO야. 반대로 말하기 재미있는거 알아. 하지만 그렇게 말하면 친구가 진짜 안 재미있는 줄 알고 실망해.” “그런 말을 상처주는 말이야” “그렇게 하지 않아” 말해주세요. 그리고 상처 주는 말 대신 서로 기분 좋으면서도 재미있는 말을 찾아보세요. 예로 “오늘 왕왕왕왕~~ 재밌었어~”라고 해보는건 어때?“ 라고 제안을 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반대말로 재미있는 게 아닌 좋은 말로 재밌는 말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친구가 “반가워”했는데 “안반가워”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방이 불편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대책으로 다른 방법을 같이 연구해보세요. 6세 아이라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반가워”하면 “내가 더 반가워!” 혹은 “나도 반갑지롱~” 등으로 표현할수도 있겠습니다. 이러한 방법이 재미도 있고 서로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놀이선생님에게 “오늘은 절대로 안 놀거야”하는 부분은 선생님께서 잘 알아서 잘 대처해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어머님께서는 “절대로 안 놀거라고 하더니 잘 놀았네” 정도로 담담하게 반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간식을 줬는데 “우엑 맛없겠다”하면 왜곡된 표현이기도 하고 엄마가 감정이 상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어머님이 하시는 방식때로 “맛없겠으면 안 먹어도 돼”라고 담담히 말해주시면 되고 표정 또한 무덤덤하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엄마가 마음이 살짝 상하셨다면 그런 마음도 전해주시고요. “열심히 했는데 맛없겠다고 하니까 정말 슬프네”하며 장난이 아닌 정말 슬픈 표정, 기운 빠진 표정을 지어주시길 바랍니다.^^

    공통적으로 정리하지만
    첫 번째. 아이의 장난치고 싶고 재미있고 싶은 마음은 인정해주시고 읽어주셔야 합니다.
    두 번째. 상대가 싫어할 만한 상황에서는 장난을 하지 않는 것을 상대의 감정과 함께 알려주셔야 합니다.
    세 번째. 아이의 장난에 무관심 한 듯 담담하게 반응합니다. 그 행동을 소거하고 싶다면 함께 장난으로 맞받아치며 크게 반응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네 번째. 즐거움을 추구하는 아이이기 때문에 다른 재미있는 것을 계속 찾아야 합니다. 말로 재미있고 싶어한다면 긍정적인 말로 더 재미있게하기. 억양으로 재미 있게하기. 말투로 재미있게 등입니다. 아이랑 뭐가 재미있을지 함께 연구해보세요^^

    아이와의 일상이 아이도, 어머님도 즐겁기를 바래봅니다^^
    파이팅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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