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 합창 여덟번째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연습에는 유독 반가운 루나네 가족! 미국에 다녀왔다가 오랜만에 연습에 참석했어요~
말랑말랑 가족단원들  서로 정 들었는지, 무척이나 반가워한답니다!

 

 

 

말랑의 삼총사! 태민이 정원이 시윤이는 오늘도 같이 나란히 붙어앉아서 노래를 불러요!
오늘은 특별히 가족단원들끼리 뭉쳐 앉아 연습을 진행했어요!
합창의 시작은 언제나 웜업체조로 시작한답니다~
몸에 열을 내주고 뭉쳐있던 근육을 풀어주고 노래하기 좋은 호흡을 만들어요.

 

 

 

 

 

 

충분히 체조를 한 뒤, 노래연습을 진행해요.
저번시간에 배웠던 '행복의 날개' 노래를 배웠습니다.
"아빠 사랑해요. 엄마 고마워요~"
말랑말랑 우리 아이들, 노래 배우는 속도가 더디긴 하지만 귀에 익으면 곧잘 따라 부르지요!

 

 

 

 

 

 

 

 

이후에는 다음주 연습 때 영상 찍는 '행복을 주는 사람' 노래를 연습했어요
가족단원들이 원음으로 노래를 부르면 그 위에 지휘자선생님은 화음을 자연스럽게 넣어줍니다.
뭉쳐 앉아 노래를 부르니 소리도 더욱 예쁘고 크게 잘 나오네요!

 

 

 

 

 

 

1절의 시작은 아빠들 먼저! 2절의 시작은 엄마들이! 후렴구는 우리 아이들과 같이!
이야~ 말랑말랑 우리 합창단 실력이 점점 느는 듯 해요!

 

 

 

 

"누가누가 앞에 나와서 노래를 불러볼까요?"
"저요! 저요!"
소울이, 시아, 태민이와 시윤이 우리 말랑 아이들 자신감을 가지고 앞에 서서 부르겠다고 손을 들어요!
혼자 앞에서 노래부르고 노래가 끝나면 모두 엄마와 아빠의 품에 쏘옥 안깁니다.
잘했다고 칭찬해주니 아이들은 앞으로 더 잘하게될거예요!

 

 

 

 

 

 

어릴때부터 앞에 서서 노래부르고 무대에 서는 경험이 얼마나 귀한 경험인지를 훗날 알게 될거예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매주 월요일마다 연습에 참여하는 우리 엄마아빠들!
어느 부모님보다도 멋있는 부모님이신것 같습니다!

말랑말랑 우리 가족들 합창하는 영상을 보여드릴게요 두둥!!!!!
다음 시간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