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항목은 원활한 상담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해당 항목에 대한 답변을 포함하여 고민 글을 작성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고민 내용과 문제가 발생되는 구체적인 상황 (예시 포함)
✍ 고민 상황에서 양육자의 대처 방법
✍ 아이의 문제 상황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반응
✍ 예시)
우리 아이는 밥을 너무 안 먹어요.
식사 시간에는 밥을 입 안에 물고 삼키질 않아요.
식전에 아이가 ~~이런 간식을 좋아해서, 조금 주는 편이에요.
혹시 간식 때문에 밥을 잘 안 먹는 걸까요? 그래도 밥을 잘 안 먹으니 간식이라도 안주면 어떻게 될까 싶어서 자꾸 주게 돼요.
밥을 잘 안 먹으면 저는 아이에게 ~~~ 이렇게 말해줘요. 그리고 ~~ 이런 행동을 해요. 배우자는 ~~이렇게 얘기해요.
여기에 작성해주세요.
상단의 핸드폰 번호는 시스템적으로 필요한 부분일뿐, 기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면교육
현재 모유수유 중입니다. 혼합을 하다가 아이가 젖병+쪽쪽이 거부로 모유수유중입니다.
6:30-7:00사이 밤잠을 자는데
10시-12시 사이에 수유 후 새벽에는 2시 이후로 잠투정을 시간마다 젖을 찾습니다
밤잠은 옆에서 꼭 끌어안고 있어야하며 입면시간은 20분 내외 / 낮에는 안아줘야만 자는데 (바닥에 눕혀 토닥잠 안됨/누운상태로 배위에서 재우는것도 안됨/좌식 상태로 토닥잠> 10분~1시간 소요)
재우고 눕힌다음 자리에서 이탈하면 잠에서 깹니다
배우자가 시도하면 안자고 강성으로 웁니다.
✔ 작성하신 상담 내용은 공익을 위해 특정 개인을 유추 할 수 없도록 재구성 한 후,
‘영유아 가정의 공통 고민’ 게시판 등에 활용 될 수 있습니다.
첫 아기를 키우며 궁금하고 신경이 쓰이는 일이 많으시지요?
처음은 낯설고 헤매시는 것이 당연해요.
6~7개월의 아기는
앉을 수는 있지만, 등은 좀 굽어요. 앉아서 보게 되면서 눈의 위치가 높아지기에 시야도 넓어지고 원하는 방향으로 몸을 비틀기도 하고, 원하는 것을 가지려고도 해요.
이유식을 시작 할 수 있어요.
첫 이가 나오기도 하며, 잇몸도 근질거리고 아무거나 입에 가져가요.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생기면서 낯가림도 심해지는 두 가지 모습을 보여요.
옹알이도 많이 해요.
※ 젖을 뗄 수 있는 시기는?
개인 차가 있어요.
아기가 엄마 젖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먹는 양이 줄거나 엄마의 젖이 줄을 때, 이유식이나 다른 음식을 먹게 될 때 가능해요.
억지로 떼는 것은 아기에게 심리적으로 위기감을 줄 수 있어요.
음식은 미지근하게 숟가락을 이용하여 조금씩 주세요.
계속 먹지 않아도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서서히 계속 시도해 보세요.
※ 밤잠을 잘 자게 하는 방법으로는
1. 아침에는 일정한 시간에 깨우시는 것이 좋아요.
2. 낮에는 충분히 놀아주세요.
3. 낮에는 방을 밝게 하고 생활 소음을 줄이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4. 밤에는 너무 놀아주지 않으셔야 해요.
5. 잠자리 준비 과정을 일관성 있게 해 주세요.
목욕, 수유, 자장가, 마사지 등을 같은 시간 동일한 순서로 해 주시면 좋아요.
6. 편안한 수면 환경
첫 아기라서 조심스럽고, 아기가 우는 것이 양육을 잘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되고 마음이 많이 쓰일거예요.
밤중 수유가 필요 없는 시기인데도 밤중 수유를 계속하게 되면, 밤에 먹는 시간이 되면 저절로 깨어나도록 아기의 생체리듬이 습관화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밥에 자주 먹기 때문에 소변을 자주 싸게 되서 기저귀가 젖어서 깰 수 있어요.
낮 동안의 수유나 이유식 시간도 규칙적으로 하셔야 해요.
6개월 정도의 아기는 낮잠은 두 번 정도 되고, 밤중에 한두 번은 깰 수 있어요.
이 시기에는 규칙적으로 밤이나 낮잠 모두 정확한 시간에 자게 하는 것이 좋아요.
가끔 씩 아기가 피곤하거나 잠이 필요해 보일 때는 아기를 재우셔도 되요.
밤중에 깨어서 울어도 처음에는 어떤 반응도 하지 않고, 아기 스스로 다시 잠이 들 수 있도록 기다려 주세요.
아기에게 어떤 이상이 있는지 조용히 살펴보고, 등을 토닥여 주며 조용한 목소리로 달래 주셔도 되요.
아기가 스스로 잠들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기가 잠을 잔 후에 어머니께서 쉴 수도 있고, 밀린 일들도 할 수 있기에 아기가 빨리 잠을 자기를 바랄 수 있어요.
어머니의 급한 마음을 아기도 알아차립니다.
조급하거나 서두르지 말고, 아기가 안정감을 느끼며 잠을 잘 수 있게 기다려 주세요.
아기가 편안하게 안정감을 느끼면, 통 잠을 잘 수 있어요.
아기를 키우는 것은 어머니도 첫 경험이라 조심스럽기도 하고, 제대로 하고 있는지 신경도 쓰이기도 하는 어려움을 느끼실 거예요.
시소와 그네에서는 언제나 어머니와 함께 하고 있어요.
건강한 아기의 발달과 성장을 위해서 어머니를 응원합니다.~~